출처 : propertyguides 지중해 연안의 집들이 흰색인 이유는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석회를 발라 집을 보호하기 위한 그들만의 삶의 지혜때문입니다.그러한 하얀 집들이 모여 군락을 이룬 풍경은 그리스 여행을 생각할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한 바닷가 하얀건축물을 흰색벽돌로 실현시킨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흰색의 벽돌로 지어진 바닷가 건축물아고라 수퍼 화이트#AgoraSuperwit _ #벨기에수입벽돌 #비네르베르거사 의 #아고라수퍼화이트 #수입벽돌 브릭랜드 직접촬영 오늘 소개해드릴 건축물은 포항의 해안도로에 위치한 카페로, #흰색벽돌 중 순백의 흰색을 지닌 아고라 수퍼화이트로 지어진 건축물입니다.다른 흰색벽돌과의 차이는 뚜렷한 흰색 표면을 지녔지만, 속에서 은은하게 풍기는 베이지톤이 미묘하게 스며나와 노을지기 전의 빛을 머금고 있는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기에 수공예로 만들어진 표면의 질감이 더해져 더욱 그 은은한 색감에 힘을 싣어주고 있습니다. 해가 뜨는 바다를 향해있는 정면은 해가 뜨고 저물기까지, 흰색벽돌이 지닌 미묘한 색조톤과 맞물려 그 날의 빛그림자의 변화를 모두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다를 닮은 파랑색을 사용한 간판은 이 건축물의 특징을 더욱 잘 살리고 있습니다.정면에서 측면으로 이루어지는 부분은 곡선을 이루어 마치 드넓은 백사장의 흐름이 계속 이어지는 듯 한 느낌을 주는 듯 합니다. 흰색과 파랑색의 간판조화는 흰색이 가진 순수한 매력에 바다앞에 있는 건축물의 포인트를 함께 싣어주는 듯 합니다. 외부에 마련된 공간 역시 하얀색으로 시공이 되어 건축물과 함께 전체적인 분위기의 통일감을 완성하였습니다. 벽돌 줄눈 시공을 할때 줄눈(메지)의 색에 따라 그 느낌은 또 다시 달라질 수 있습니다.건축물이 지향하는 방향에 따라 벽돌을 강조하기 위해서, 또는 벽돌 톤을 다운시키기 위해서, 또는 전체적인 조화면에서 통일성을 주거나 부수적인 건축자재를 강조해주는 역할까지 할 수 있는게 메지의 컬러가 아닐까 합니다. 흰색메지(줄눈)White masonry joint이 번 건축물에서는 흰색벽돌에 흰색메지를 사용하였습니다.외장재로의 벽돌조적에 있어 같은 톤을 지닌 메지를 사용한다는건 전체적인 면에서는 하나의 연결된 흐름이 끊키지 않는 안정감을 주곤 합니다.백사장의 모래가 빛을 받아 하얗게 비추고, 드넓게 펼쳐진듯, 그런 외관풍경이 아닐까 합니다. 아고라 수퍼화이트의 수공예에서 오는 미묘한 질감들은 그흐름안에서 역동적인 굴곡들을 자연스레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창호 둘레는 하얀색 실리콘 마감처리를 하여 통일성을 주었습니다.창호 주변을 일반 시멘트로 마감을 할 경우 추후 탈락현상으로 그 부분으로 빗물이 스며들어갈 수 있기때문에..벽돌조적을 할때는 이런 부분을 세밀하게 체크해줄 수 있는 시공팀이 필요합니다. 아고라수퍼화이트는 벨기에 비네르베르거사의 #흰색벽돌 입니다.벽돌의 명칭답게 화이트 중 화이트..수퍼화이트란 명칭이 컬러톤에서의 완벽한 흰색을 의미하는건 아닙니다.벽돌이 표현할 수 있는..그 중 진정 수공예에서 나올 수 있는 진정한 화이트로의 자연스러움의 순수 화이트의 빛깔을 지닌, 아고라 수퍼화이트를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브릭랜드.서울전시장 : 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52, 가든파이브웍스 B1 (브릭랜드 송파전시장) / 02-402-4780용인전시장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백옥대로 1828 (브릭랜드 용인전시장) / 031-322-47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