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ce camp 제주.안녕하세요. 브릭랜드입니다.엊그제 제주 playce 호텔 230고벽돌 선정 과정을 보여드렸는데요, 오늘은 현장 납품 모습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 6월의 현장 모습입니다. 현장 입구 25톤 차 하차 대기 중 고벽돌은 다발로 포장이 어려워서 낱장으로 한 장 한 장 쌓게 됩니다. 그리고 배로 건너오는 물건이다 보니 적재가 불량하게 되면 벽돌의 파손도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출발 전에 랩을 단단하게 감아 포장하여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서 도착시켰습니다. 230고벽돌은 25톤 화물차에 9파랫 상차합니다. (1파랫=1.064매/ 9파랫=9,576매)이날은 첫 물량으로 5대(47,880매)를 입고시켰습니다. *제주도 현장까지의 운반 경로중국 대련항 출발=>평택항 도착 / 평택항에서 25톤 상차=>목포항 이동 / 25톤 차 목포항에서 배에 직접 선적 이동=> 제주항 / 제주항=> 현장 도착. 현장의 총 25톤 입고 대수는 26대가 들어갔습니다.(운임비만 해도 어마어마합니다.)저희는 제주도에 많은 납품을 하다 보니 여러 가지 적재 상, 하차의 노하우가 생겼고 운임비의 절감의 장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제주 화물 운수업체와 직접 제휴를 맺고 있어 빠르고 정확하며 안전하게 제품을 현장까지 도착시켜드리고 있습니다. 230고벽돌 230고벽돌 『"230고벽돌"은 이제 중국 내에서 너무나 귀해서 가지고 있는 물량이 소진되면 사용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희소가치가 있는 제품이 될 것입니다. 』 아쉽게도 조적을 하는 사진을 담지 못했습니다.사실 작년 가을에는 너무나 바빠서 제주에 내려오지를 못했거든요. 그래도 현장 소장님과 수시로 전화 통화하면서 공정과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을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모든 일정과 공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아름답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내일은 완공 후 올해 찾아간 모습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