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함의 기본..회색을 얘기할때 가장 기본적으로 붙는 수식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아마도 차가운 이미지, 콘크리트와 철근을 이용해 만들어진 건축물이 많은 도시의 풍경에서 온 수식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모던함과 점토의 만남..브릭랜드 BL05 연그레이 400 오늘 소개해드릴 모델은 국내 제작의 회색벽돌입니다.국내 제작되고 있는 회색벽돌도 참 종류가 많습니다. 각 팩토리마다 미묘한 색상 차이가 있고,회색 안에서도 짙은색,연한 색, 톤별로 잿빛이 나거나 갈색톤이 지배적이거나 또는 우윳빛깔이 나거나..어쩜 이렇게 하나의 색도 다양한 컬러가 나올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 정도로..건축방향과 미묘한 뉘앙스 차이에서 세련됨을 찾고자 하는 건축주분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 날씨가 흐려서 사진을 찍어봤답니다.흐린 날 더욱 그 색감이 어찌보면 더 선명하게 나오는 듯 싶습니다. 따로 두고 보면 잘 느껴지지 않던 색감도 이렇게 한데 모아두고 보면..확연한 차이가 느껴지는 듯 싶습니다. 단순 색상차이만 있는게 아닌,질감에서도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토석질감을 지닌 녀석, 미장느낌이 나는 녀석, 또는 토석이나 미장의 중간정도 되는 부드러운 톤을 지닌 녀석 등..저희 카달로그에도 이 회색벽돌들을 소개하고 있지만,실제 카달로그에서는 ps.로 실제 눈으로 보고 판단해보시길 권해드리고 있습니다.사진으로 담지 못하는 미묘한 컬러감은 실제 보고 느껴봐야 알 수 있습니다.주로 사용되는 사이즈가..230mm, 240mm 그리고 롱브릭으로 나온 290mm도 있고..300mm 외..이보다 더 길어진 350에서 400mm까지 현재 이 모델은 해외브랜드에서 볼 수 있던 더욱 길어진 사이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모던함과 세련됨..그리고 롱브릭을 가미해 무게감 있는 외형까지..색 톤에 따라 중후함까지 가미된 이 회색벽돌들..브릭랜드 전시장에 방문하시면 이 그레이벽돌의 다양한 버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s.저희 매장에 방문하셔서 고민하시던 건축주분이 생각나네요.아직 선택을 못하셨습니다.그 미묘한 컬러감이 오히려 선택을 망설이게 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로..그레이톤, 회색벽돌의 미묘한 색상차이를 직접 보고 결정해보시길 바랍니다.매장_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백옥대로 1828TEL_031-322-4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