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랜드 전시장에 방송국에서 촬영을 나왔습니다. 인터뷰 진행을 위해 사전 안내를 브리핑 해주고 있습니다. 카메라 앵글 각도를 위한 준비작업..사진자료나 글로 전달하는 매체가 아닌 미디어를 통한 영상 방송이다보니..조금은 긴장되기도 합니다. 막상 인터뷰 진행과 함께..아는 분야인 벽돌에 대한 설명을 할때는 카메라가 있는지조차 모르게 설명이 이어집니다. 방송용 화면을 촬영하는 것인데도,아나운서 분께서 궁금하신 질문을 많이 해주셔서,설명을 해드리며 긴장감이 풀리는 듯 합니다.<브릭랜드에서 시공했던 부산의 "더한섬하우스"의 롱브릭 설명 중> 조적된 모습에 다시 봐도 감탄이 나옵니다. 2층에서도 몇 장 촬영해보았습니다. 브릭랜드 전시장에 진열되있는,국내 롱브릭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국내 롱브릭이 290이 일반적으로 알려져있지만,현재 브릭랜드에 전시된 모델은 350..그리고 400까지 더 긴 롱브릭들이 진열되어있습니다. 이렇게 긴 롱브릭들도 아시는 건축주분들께선 찾아,최근 시공된 곳들도 늘고 있습니다.전시장이 조명때문인지,아니면 인터뷰로 열심히 청소를 해서인지 모르겠지만,벽돌들이 더 아름답게 보이는군요. 벨기에 수입벽돌 중 에코브릭(Eco-Brick)이라 불리우는 메트로폴리스 모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벨기에 비네르베르거 정규생산라인의 다양하면서 묵직한 모델들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고 있습니다.실질 방송화면에선 이러한 장면들이 소리없는 영상으로 나가겠지만,자신있는 분야이니만큼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브릭랜드가 최근 들여와 선보이고 있는 유리벽돌과 글레이즈 브릭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이태리 유리벽돌이 인터뷰 전에 들어오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롱브릭..전시장 우측 한켠에 진열되어있는.. 벨기에 비네르베르거,산마르코 밀라노(MAAX) 롱브릭..그리고 어제 전시장을 방문했던, 이태리 안셀모 뿐 아니라..피터슨, 랜더스 롱브릭까지..자세한 설명을 진행하였습니다.유럽 프리미엄 벽돌들이 자신있는 분야이기에 더욱 안정감있는 인터뷰가 가능했습니다. 방송이 나오게 되면 관련 내용들과 보실 수 있는 채널에 대해 다시 한번 소개해드릴께요. 브릭랜드.031-322-4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