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 오전 10시에 출발, 창원항에 오후 3시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태리 베니스에서 출발한 벽돌이 도착해서 검품과 상차를 진행하려 왔습니다. 아랫동네에 오니 날씨가 많이 따듯하네요. 1대는 벌써 상차가 끝났네요. 5대 중에서 2대를 적출합니다. 1컨테이너에 26파랫트씩 상차가 되어 있습니다. 25톤 차에도 26파랫트가 상차됩니다. (1파랫 245장, 6,370매) 샘플이 상차된 컨테이너부터 꺼냅니다. 5파랫을 샘플로 주문했습니다. 브릭을 색상별 각 20장씩, MAAX 107번 2파랫, MAAX 111번 1파랫 이렇게 가져왔습니다. 내년 계획된 프로젝트를 위해서 미리 준비를 했습니다.샘플은 5톤차로 용인으로 따로 보낼 예정입니다. 벽돌은 운송과정에서 문제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파손도 전혀 없이 깨끗하게 들어왔네요. 포장은 뭐 말할 것 없이 깔끔합니다. 패킹, 파랫트 모든 상태가 완벽합니다. 파랫트 규격은 1,000X70X80mm, 일반적인 국내 사이즈와는 조금 다릅니다. 메이드 인 이태리라 그런지 퀄리티가 상당해 보이네요! 2대 모두 상차가 끝나서 출고를 하고 있습니다. 해운대 현장으로 다음날 아침에 하차를 할 예정입니다. 나머지 3컨테이너는 현장 상황에 맞게 쌓아 보면서 출고를 해야겠습니다.다음 주에는 덴마크에서 벽돌이 들어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운송과정이 쉽지 않은데, 감사하게도 차질 없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특별하고 멋진 벽돌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