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동량면에 위치한 현장입니다. 호주산벽돌 라임스톤(Limeston)이 조적 중에 있습니다. 매장에 몇 번이나 오셔서 고심 끝에 결정한 호주산벽돌입니다. 납품 후 이틀째 날 현장 모습입니다. 벽돌을 쌓기에 참 좋은 계절이네요. 당 현장은 경량 목구조로 이루어진 골조입니다. 최근에는 이렇게 목구조로 많이 설계가 되고 있습니다. 목구조에 맞게 연결 철물을 사용하며 시공을 합니다. 목재용 칼브록 통풍구 최근에 지진 발생 빈도수도 높고, 남부 지방에 지진 피해도 있다 보니연결 철물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차곡차곡 벽돌을 쌓기 좋게 가져다 놓습니다. 현장 작업 여건도 좋아서 일의 능률이 오르네요. 우측면 하단부는 코치그레이 벽돌로 시공을 합니다. 코치그레이와 라임스톤은 표면의 질감과 스타일은 약간씩 다르지만이렇게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해도 전혀 손색 없이 잘 어울립니다. 라임스톤 / 코치 그레이230*70*75mm1㎡당 45매 소요 라임스톤 코리 그레이 라임스톤 / 230*70*75mm 파랫트 포장 상태 1파랫 / 576매 포장라임스톤, 코치그레이 제품 동일하게 576매 포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총 물량, 라임스톤 22 P/T 12,672매, 코치그레이 2P/T 1,152매가 들어갔습니다. 잔량은 2~3천 매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줄눈은 아이보리색 73포 커피색 7포,정한 메지로 시공합니다. 현장 옆의 멋있는 기와집도 코치그레로 일부 쌓을 예정입니다. 조적의 멋! 조적공의 땀과 열정으로 벽돌이 쌓여갑니다.한 장 한 장 쌓여지는 모습 속에 멋! 이 담겨있습니다. 라임스톤의 화사한 색상이 주변 환경과 너무나 잘 어우러질 것 같습니다. 전원주택의 아름다움을 한껏 살려주지 않을까..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