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 롱 블랙 -스페인 수입제품-1㎡당 50매 소요-1파랫 510매홍익대학교 교수님의 요청으로 스페인벽돌 모라 롱 블랙(290*90*48mm)을 커팅 했습니다. 벽돌은 20mm 두께로 타일처럼 사용을 할 수 있게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파랫트 포장되어있는 모습(510매) 벽돌의 표면은 미장 면으로 되어있습니다.벽돌은 휨 현상도 하나 없고, 파손율도 없고, 색상도 찐하고 정말 좋습니다. 모라 롱 블랙(290*90*48mm) 커팅 작업. 본격적으로 커팅을 위해 벽돌을 기계에 밀어 넣고 있습니다.두 라인으로 벽돌을 넣어 작업 속도를 빠르게 진행하였습니다. 벽돌이 잘려서 레일을 타고 내려오면 분류작업을 합니다.타일은 타일대로 밴딩 작업, 나머지 부분은 따로 파랫트에 쌓게 됩니다. 타일 절단면의 모습입니다.반듯하게 참 잘 잘렸습니다. 타일 두께를 20mm로 총 6,000매를 재단을 했습니다. 걸리는 작업시간은 5시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현장은 종로의 세운 상가인데요, 너무 급한 현장이라 당일 커팅 출고를 하였습니다. 밴딩 작업. 절단된 나머지 부분. 궁금해 하시는 것 중에 한 가지는 뒷면은 사용을 못하나 하시는 것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뒷면에는 글씨가 적혀있습니다. 포인트를 주기 위해서 섞어서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고요, 거의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사용을 안 하신답니다. 저희는 따로 뒷면도 커팅 해서 모아 놓거나, 아니면 자르고 남을 상태로 판매를 하곤 합니다. 사용법에 따라 아주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됩니다. 헤링본 식으로 주택 마당에 깔아도 아주 이쁘고요. 보관 중에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스페인벽돌 모라 롱 블랙. 벽돌 표면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서 모래를 얹음. 세심합을 느낄수 있습니다. 스페인벽돌 모라 롱 블랙.. 색감과 질감, 사이즈, 너무나 좋습니다. 가격은 만만치 않지만, 소비자들에게는 참으로 매력적으로 보이기에 앞으로 기대가 되는 벽돌입니다. 현장에 가서 어떻게 시공이 됐는지 확인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