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벽돌하면 벽돌외장재를 준비중인 건축주분들에겐 이미 익숙하면서 벽돌선택에서 한번쯤 고려해봄직한 모델일 것입니다.오리지날 고벽돌이란 명칭으로 불리기도 하는.. 국내외 수십년 또는 수백년된 건물을 철거할때 나오는 적벽돌을 가공하여 사용하는 벽돌을 고벽돌이라 합니다. 그러한 고벽돌은 세월이 만들어낸 그 빈티지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기에 오랜동안 사랑받아 왔습니다.하지만 오래된만큼 내구성이 떨어져있어 시공에선 좀 더 난이도가 있습니다. 죽전 빕스 <직접 촬영> 보통 타일컷팅식으로 실내 인테리어로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브릭랜드에서 납품했던 곳 중 패밀리레스토랑 빕스와 같은 곳이나 유명 카페 등 실내 인테리어를 보시면 바로 떠오르는 모습일 듯 하네요. 이러한 내구성 등의 문제로 기능적인 면에선 현재의 기능을 하면서 고벽돌의 정취를 담은 레플리카 국내벽돌 모델들이 많이 나왔습니다.유약을 통해 그 표면의 느낌을 살리거나 질감적인 부분을 살리거나.. 국내 고벽돌 레플리카 다양한 노력으로 좀 더 고벽돌의 느낌을 살리고, 기능면에서는 내구성을 갖춘 모델들입니다.하지만 세월이 만들어 낸 오리지날 고벽돌 그 자체의 미적외형을 복원한다는게 참 쉬운일은 아닙니다.그런 레플리카 중 모던한 매력을 지니면서 오리지날의 빈티지함을 그대로 살린 벨기에 수입벽돌,파트리모니아 오푸스란 모델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파트리모니아 오푸스 파트리모니아 오푸스는 적벽돌입니다. 수공예로 만들어진 이 모델은 소성 전 시멘터링 방식의 수작업을 통해 겉면에 흰색과 노란톤, 적색에 황갈색의..어찌보면 오렌지빛깔이 물든 화사한 듯한 붉은벽돌의 느낌을 지니고 있습니다. 수공예질감과 그 하얀색의 유희가 고벽돌의 디테일을 살려내어 오래된 고벽돌로 착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현재의 내구성을 갖춘 현재 생산되고 있는 모델로..그 색감의 매력에 현재 한 현장에서 시공중에 있습니다. 파트리모니아 시공현장 <현재> 그 느낌은 벽돌 몇 장, 사진만으로는 확인하기 참 어려워..바로 어제 브릭랜드의 새로운 프로젝트, 조적한조를 통해 한판의 조적시공을 담아보았습니다. 조적한조는 국내외 시공사례가 없거나 신모델 및 국내벽돌에 이르기까지 조적한판을 통해 벽돌을 선택할때 생각만으로는 떠오르지 않는 건축물의 외형 선택에 도움을 드리고자 브릭랜드에서 기획한 프로젝트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모델을 유튜브 브릭랜드를 통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파트리모니아 오푸스 관련 링크.https://www.brickland.kr/product/fd88252e-ff3a-4ab5-91d2-84a34f5085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