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모델은 그동안 소개해드린 유럽벽돌 중 적벽돌과는 사뭇 다른 뉘앙스의 벽돌입니다.다르다고 표현한건 바로 질감때문입니다. 기존 #수제벽돌 이 손으로 빗은 듯한 물결무늬 또는 나뭇잎무늬 등 음영있는 무늬가 있다고 할때,크라소 알베르나 모델은..무광택에 거친 입자감을 지닌 벽돌입니다. 크라소 알베르나Classo Alverna 뭐랄까,이 벽돌은 밝은 빨강색에 청회색 뉘앙스가 있는 주황색의 벽돌입니다.표현이 주황색이라고 한건 다른 적벽돌에 비해 밝은 톤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화사하다고 해야할까.화사하지만, 거친느낌.. 화사한 중후함크라소 알베르나 국내 색상톤이 비슷한 토석과 비교해보았답니다. 밝은 곳에서 촬영했을때.. 그늘진 곳에서 촬영했을때.. 그늘진 곳에서 촬영한게 실제 눈으로 봤을때 느낌과 흡사하네요.여하간, 국내 토석과 비교해봤을때 색감은 비슷한 감이 있지만, 질감을 보시면..거칠다고 표현한게 어떤 의미인지 확인해보실 수 있을 듯 하네요. 벽돌마감을 원하시는 건축주분들 중 다양한 선호도가 있는 듯 싶네요.무게감과 중후한 매력을 지닌 짙은 적벽돌을 찾는가하면,화사한 #적벽돌 을 찾으시는 분..쨍한 색상을 찾으시는 분.. 오늘 소개해드리는 크라소 알베르나는,선명한 컬러감에 중후한 매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양면의 매력적인 벽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요즘 화단꾸미기를 위해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이 많답니다.그래서 #화단경계석 스럽게..두고 촬영해보았습니다. ^ 이 벽돌의 화사하면서 중후한 매력은 아래 시공사진을 참고해주세요. 크라소 알베르나 ⓒ비네르베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