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화를 견뎌낸 벽돌이란 표현"이 표현이 개인적으로는 너무 와닿습니다.풍화에 깨지고 부숴지고 사라지는 개념이 아닌,견녀냈다게 뭔가 세월을 이겨낸 듯한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국내에서는 보통 시공되는 고벽돌에도 어울리는 표현일 듯 싶네요.오늘 소개해드릴 모델은 #유럽벽돌 벨기에의 오올드 벨드스틴이란 모델입니다. 보통 레플리카 형식으로 나오는 고벽돌과 마찬가지로 이 모델도 복각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그 고벽돌 느낌의 복각이 사뭇 다름이 느껴집니다.실제 정말 그 세월을 견녀낸 뉘앙스가 너무 표현력이 좋아, 벽돌문화가 자리잡은 벨기에의 생산능력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풍화 벽돌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새것인 개성 있는 벽돌"브릭레트로 매니아를 위한..Rustica Oude Veldsteen 복고풍의 외관을 좋아하는 건축주분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가..오리지날 고벽돌에 대한 내구성일 듯 합니다.전문 시공팀의 경험치에 따라 이 또한 어느정도 해소 될 문제이긴 하겠지만,오늘 소개해드리는 오올드 벨드스틴은..오리지날 유럽 고벽돌의 그 느낌 그대로의 디테일을 살리고 기능적인 면에서는 현재 만들어진 벽돌의 기능을 지닌 모델이 아닐까 싶습니다.갈색-검은색 축소 가장자리가 있는 적갈색에서 적갈색까지의 외장 벽돌과 일부 망간색 벽돌로흰색과 흰색-노란색 모르타르 잔류물로 가볍게 결을 만들고 샌딩합니다.그렇게 태어난 오올드 벨드스틴.. -완벽한 복고풍-빈티지 벽돌의 모습-새벽돌의 품질이 사진은 현재 브릭랜드 매장 바깥쪽에 샘플 조적을 한 모습입니다.줄눈에 따라 그 느낌이 다릅니다.무메지 시공도 했으면 좋았을텐데..무메지는 위 첫번째 이미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아래 그 빈티지한 복고의 아름다운 시공사례를 참고해주세요. 오올드 벨드스틴 ⓒ비네르베르거#성수동붉은벽돌마을붉은벽돌마을의 저층주거지 재생사업과 지역내 건축자산 보전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개인적으론 그 오랜 시절의 벽돌건물의 외관을 이 유럽벽돌에서 더욱 느껴지는 듯 합니다.단순한 적벽돌을 넘어,고벽돌의 기능적인 면을 넘는.."프리미엄 유럽고벽돌"이라 칭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