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선의 아름다움..벽돌을 선택할때 기준이 되는 것은..색감, 길이, 질감이 그 핵심요소일 것입니다.단순 기능적인 면을 놓고 선택하던 시절을 지나,외형의 미적인 기준이 부각되면서 색감과 길이, 질감까지 고려하면서 다양한 건축취향을 맞추기 위해..벽돌업계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그렇게 탄생한 벽돌이 #글레이즈브릭 이라고 불리우는 매끈한 도자기 질감 유약벽돌이라던가,#유리벽돌 이 아닐까 싶습니다.하지만, 벽돌의 기준은 그 뿌리인 점토벽돌일거라 생각됩니다.그 점토벽돌안에서의 다양한 노력과 디자인의 미적 실현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벽돌을 선보이고 있습니다.하지만, 이 또한 선택의 한계를 경험해보신 건축주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남들과 다른 나만의 건축물..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오늘 소개해드릴 모델은 똑같지만 똑같지 않은..단 하나만의 건축물을 만들 수 있는,누구도 똑같이 만들 수 없는 벽돌을 소개해볼까 합니다.쪼개쓰는 벽돌, 카시아 레드Cassia Rood #유럽벽돌 #벨기에수입 #카시아레드 는 부셔서 쓰는 벽돌입니다.부수다라는 표현보단 쪼개쓴다는 표현이 더 맞을 듯 싶네요.쪼개쓴다는 말이 어떤 의미일까. imageⓒWienerberger 사진이 모든 걸 대신 말해주고 있네요.이 벽돌의 생산 자체는 두개가 하나로 붙어있는 형태로 나옵니다. ⓒ해태제과 이 아이스크림이 모든걸 설명해줄 듯 싶네요. ^두개가 하나로 붙어있으나 쪼개어 먹는, 쪼개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파선을 보여주는.. 맞습니다.이 벽돌은 이런식으로 쪼개어 쓰기에,어떤 면도 똑같은 면이 나오질 않고..어떤 건축을 하든 뉘앙스는 비슷해도 똑같은 집이 나올 수 없는..쪼개쓰는 벽돌입니다.사이즈는 두가지 형태로 나오고 있으며, 롱포맷(롱브릭)으로 제공됩니다.Size : 400 x 95 x 48mm / 500 x 95 x 48mm 몇 장을 이용해 조적을 해보았답니다.쪼개진 단면에 따라, 빛을 받아 음영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벽돌입니다. 아래 시공사례는 "루벤의 리노베이션 패밀리 홈"입니다.이 사진으로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이 벽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국내에는 제주도에 시공한 곳이 있는데, 사진촬영을 하질 못했네요.제주도에 가면 촬영해오도록 하겠습니다.카시아모델은 레드와 블랙으로 제공되며, 브릭랜드 전시장에 일부 조적샘플이 있답니다.방문하셔서 언제든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Tel. 031-322-4780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백옥대로 1828 / 브릭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