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이른 아침 기름을 가득 넣습니다.4시간을 예상하며 7시에 용인에서 부산으로 출발합니다. 당일 출장이라 안전운전이 최우선입니다. 점심쯤 해운대에 도착,예상대로 4시간 정도 소요되네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5분 거리, 현장이 보입니다.7월에 다녀간 뒤, 12월.. 정말 시간이 금방 지나갔네요. 앵글을 제작하기 위하여 실측을 해봅니다. 아직 여건이 충분치 않아 실은 내리지 않았습니다. 며칠 뒤 벽돌 시공을 하기 위하여 최종 준비 작업을 계획합니다. 옥상에서 바라본 해운대 도심입니다. 높은 빌딩이 상당히 눈에 띄네요. 멀리 보이는 게 마린시티인가 봅니다. 해운대 도심 한복판에 시공될 이태리 롱브릭, 기대가 됩니다. 폭넓은 시공의 경험으로 벽돌의 높은 퀄리티를 한껏 끌어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해운대의 랜드마크로 세워지기를 기대해봅니다!시공 일정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벽돌 통관 및 적출, 현장 납품, 시공.. 등 여러 가지 일정을 잘 체크하고 신경 써서문제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현장 진행 상황의 소식을 계속해서 올리겠습니다.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