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멋지게 시공된, 근생 건물입니다. 브라운 계열의 파구스 브릭과, 석재 라임스톤의 조함이 아주 잘 맞습니다. 코너에 위치한 건물이라 더욱 돋보이며, 고급스러움과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당 현장은 설계 때부터 외관 디자인에 대해서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신중하고 까다로우신 설계사님의 작품인데, 그러기에 이렇게 멋지게 마무리가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올 초에 벽돌을 시공을 했고, 준공도 얼마 전에 끝난 것 같습니다. 벽돌은 벨기에 수입벽돌입니다. 벽돌 자체의 디자인으로 메지를 넣지 않아도 되는 벽돌입니다. 파구스라는 벽돌인데, 시공도 편하고, 빠르며, 디자인도 우수합니다. 기존 벽돌의 틀에서 벗어난 획기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건물이 마무리가 되고, 준공이 될 무렵에는 뿌듯함도 느낍니다. 설계사님, 건축주님, 현장 소장님.. 모두가 웃으며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이 느껴지죠. 이렇게 눈에 띄는 건물은 더욱 그러합니다. 문의와 소개는 더 하겠지요. 공사 진행 때의 모습입니다. 이런 건물이 이렇게 변했지요~ 시공 중에 수시로 방문하여, 진행 여부와 현장 상황을 체크하였습니다. 서울, 강남이라는 특수성에 납품 및 시공은 참 어렵고 난해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모든 상황을 뚫고 헤쳐나가야 하는 것이 저희 이 일이겠죠. 고생한 만큼 보람도 더 크게 느껴집니다. 현장 주변이 협소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날씨가 화창해서 정확한 벽돌의 느낌은 담았습니다. 사진의 색감이 실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벽돌에 대해서 궁금하시거나,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유선으로 연락 주시면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