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원한 계곡에 다이빙을 하고 싶네요.뜨거운 날씨에도 일은 계속됩니다!서초구 내곡동 7년 정도 된 거래처에서 회사 사옥을 짓는 현장입니다. 어제는 벽돌을 받는 날이었죠.오후 3시, 25톤이 정확히 도착했습니다. 하차를 하기 위해 자리를 잡습니다. 하지만.. 지게차가 오지를 않네요! 이 더운 날씨에 1시간을 기다리고오후 4시가 다 돼서야 도착했네요.날이 더울수록 화도 많이 나는데,그러려니 하고, 다들 잘 넘어갔습니다. 미안해서 그런지, 엄청 속도를 냅니다. 일단 도로가에 벽돌을 내려놓고요, 14파랫트를 조심해서 잘 쌓아놓습니다. 늦었다는 기사님을 먼저 빨리 보내드립니다. 벽돌을 현장으로 옴겨 놓습니다. 쌓기 좋게 벽돌을 잘 가져다 놓지요. 마당이 넓어서 벽돌과 레미탈을 받은 공간이 충분히 확보됩니다. 1시간가량이 소요되네요. 언제나 제일 고생하시는 우리 조적 반장님,오늘도 직접 나와서 일일이 벽돌을 받아줍니다. 마당이 파랫트로 한가득이네요. 준비 완료입니다! 230*90*57mm 클래식고벽돌색상이 아주 이쁘게 찐하게 잘 나왔습니다. 중국산 고벽돌보다 괜찮아 보이는데요?^^ 국내고벽돌 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클래식고벽돌 입니다. 기존의 재고가 이제 거의 다 소진 되었다고 하는데요, 일주일 뒤에나 정상 출고가 된다고 하네요~ 다음날 시공을 위해서 단도리도 잘 하고 준비 작업도 마무리를 합니다.14파랫, 14,820매를 가져왔으니,앞으로 8천장 정도의 물량이 더 있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