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중> 브릭랜드 용인 전시장에 봄맞이 새 단장을 했습니다.예쁜 몽블랑 벽돌을 외부에 샘플링한 모습인데요, 화사한 색상으로 꾸며봤습니다. 이렇게 벽돌을 쌓아놓으니 분위기가 사뭇 다르네요. 벨기에 수제, 핸드메이드 벽돌입니다. 어떤 벽돌을 쌓을까 고민하다가, 귀여운 몽블랑을 선택했습니다. 고벽돌 비슷한 빨간벽돌과, 내화벽돌 비슷한 고풍스러운 느낌의 벽돌, 따뜻한 느낌의 베이지색 벽돌..참 예쁜 색감입니다. 기초를 놓고 자리를 잡는 시간이 좀 소요됩니다. 1종류에 백 장 정도씩 4백 장을 반나절만에 끝낼 예정입니다. 다음날에 비가 온다 하여 서둘러 작업했습니다. 브릭랜드 조적 장인이신 문 사장님께서 직접 쌓아주셨습니다.참으로 실력이 뛰어나신분이시죠. 저희 브릭랜드는 실력이 좋으신 시공자분들이 많이 계십니다.단독주택부터 큰 학교 현장까지 커버 가능한 것이 저희의 장점입니다. 지방이나, 수도권 모두 상관없습니다. 예쁘게 시공이 되죠?!메지를 넣기 위해 줄눈 구멍도 깊이 파 놓았습니다.메지도 색상에 맞춰서 잘 넣어보겠습니다. 시원하고 화사해 보이시죠?!봄에 딱 맞는 벽돌들이네요. 기분까지 상쾌합니다. 조금 귀찮은 일이었는데, 하기를 참 잘 한 것 같습니다. 벽돌은 한 장씩 보는 것과 시공을 해놓고 보는 것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객님들께서 벽돌을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더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는 브릭랜드가 되겠습니다. 며칠 뒤에도 다른 벽돌을 시공할 예정입니다. 또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